봉사의 자세
  • 약속
    PROMISE
    봉사자의 바람직한 자세는 우선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입니다.
    자원봉사의 생명은 약속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자원봉사자는
    미안한 마음에 다시 하기 어렵게 되고, 대상자는 대상자대로 실망하고
    불신을 갖게 되며 또다른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자원봉사 활동을 중단하고 다시 발을 들여놓을 수 없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하고, 부득이하게
    지키지 못할 경우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속
  • 무보상
    NONPAYMENT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대가나 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무보수성의 원칙에 의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봉사자의 신중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 발생한 빈곤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우리 모두의 사회적 책임이 대두됩니다. 봉사자들은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 또 그 방법을 서로 배우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자신이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해서 그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특정한
    것을 요구하거나 대가를 바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무보상
  • 역지사지
    PUT YOURSELF IN SOMEONE ELSE'S SHOES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신중하고 면밀히 생각해야만 합니다. 설령 봉사자가
    철저한 계획과 행사를 준비하여 봉사활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조건과 상황을
    봉사 대상자의 일정과 상태에 따라 재조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대상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상상하기 어려운 행동을 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광경을 목격하고 봉자사가
    대상자에게 무안을 주거나 무시를 해서는 아주 곤란합니다. 그러므로 봉사활동을 하기
    이전에 대상자에 대한 사전지식이 꼭 필요합니다. 일방적으로 나눔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동반자적인 관계에서 서로 나눌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역지사지
  • 지나친 간섭 금지
    UNOFFICIOUS
    봉사자는 흔히 대상자를 너무 의식해 모든 일을 혼자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령 대상자가 세수를 할 수 있는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여
    손발을 씻어 주는 경우는 흔히 범하는 실수입니다. 대상자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
    또 사생활의 영역을 봉사자가 지나치게 간섭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나친 간섭 금지